2021년을 시작하며 소소하게 목표했던 것 중 하나가 매일 공개 일기를 쓰는 거였다. 1월을 빼곡히 채운 31개의 일기를 보니까 뭐라도 한 것처럼 스스로가 뿌듯해졌다. 올해 마지막 날에 365개의 글이 있다면 좋겠지만, 뭐 중간에 몇 개 빠져도 어쩔 수 없지.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금처럼 즐겁게 하루의 생각을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손
2021년을 시작하며 소소하게 목표했던 것 중 하나가 매일 공개 일기를 쓰는 거였다. 1월을 빼곡히 채운 31개의 일기를 보니까 뭐라도 한 것처럼 스스로가 뿌듯해졌다. 올해 마지막 날에 365개의 글이 있다면 좋겠지만, 뭐 중간에 몇 개 빠져도 어쩔 수 없지.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금처럼 즐겁게 하루의 생각을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